| SUBJECT | 국내 환경시험실 데이터 정확도 능력 ‘우수’ | HITS | 16770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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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DATE | 2014.02.24 | ||
우리나라 환경시험실 데이터 정확도 능력이 대체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에서는 지난해 전국의 환경분야 시험실의 능력 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는데요,
이번 평가는 국가 측정망 운영기관, 폐수배출시설에서 배출되는 방류수의 적정 여부를 시험하는 측정대행업체 등에 대해 시험ㆍ검사의 정확성을 향상하고, 그 결과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것입니다.
먼저 시험ㆍ검사 능력 평가 결과, 평가 대상 896개의 시험실 중 876개(97.8%)의 시험실은 능력이 충분하고, 20개(2.2%)의 시험실은 능력이 부족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
또한 운영능력 평가 결과, 총 345개의 시험실 중 336개(97.4%)가 운영능력을 충족했고, 9개(2.6%)는 운영능력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
이 평가는 분석기기 운영관리와 시험결과의 생산과정이 적절한지 확인했고 미흡한 부분은 현장에서 기술을 지원했는데요, 이런 방식은 국제표준화기구(ISO)에서 정한 ‘시험실이 갖추어야 하는 일반적 요건'의 규정에 준한 것으로 국제적으로도 이 요건을 만족해야 시험 결과에 신뢰성이 부여됩니다.
이번 능력평가에서 부족하다고 판정된 곳은 주로 민간측정대행업체로 앞으로 3개월 동안 업무를 할 수 없게 되며, 다시 업무를 하려면 능력평가에서 ‘적합’ 판정을 받아야만 합니다.
이는 기존에는 민간측정대행업을 하고자 할 경우에 시설과 인력을 갖추고 등록하면 되었으나, 작년부터는 ‘적합’ 함을 보장하는 성적서를 첨부하지 않으면 등록할 수 없도록 제도가 강화되었기 때문입니다.
과학원 관계자는 “정확한 시험 및 검사 결과를 위해 2015년부터 시험ㆍ검사 능력 평가 기준이 80점에서 90점으로 상향 조정된다”며 “각 시험실에서 관심을 갖고 더욱 정확한 결과 산출을 위해 노력해주길 바란다”고 당부했습니다.
[출처:환경부]